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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제품리뷰

프랑스에서 건너 온 코스트코 프렌치롤

이번주는 주말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음식들을 하나하나씩

맛보는 재미로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.

오늘 맛본 음식은 프렌치롤입니다😍


밀가루를 애정하는 사람으로써 그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한데요.


프렌치롤은 생지인데여...

생지가 뭐냐면 밑바탕이라는 뜻으로 도우에서 굽기전의 상태 

즉, 반죽한 상태로 급속냉동시켜 보관한 빵입니다.😊


원산지가 프랑스네요😍

왠지 그냥 맛있을거 같아요 ㅎ

언제쯤 프랑스를 갈 수 있을까요?ㅠㅠ


포장지 안에는 6개씩 4개롤 프렌치롤이 24개 들어있습니다.

트랜스지방은 0g인것도 맘에 들어요.


발뮤나에 넣고 온도는 200˚C로 10분동안 굽습니다.

발뮤나토스트기 하얀색과 붉은빛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.

짜잔~ 맛나게 구워서 나왔습니다.

정말 먹음직스럽죠😍

와~ 딱딱할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감동입니다 ㅎ

맛나는 브런치에도 잘 어울리네요^^

다양한 과일과 계란은 덤입니다😍

버터로 발라먹기도 해보고

네스프레소 한잔 빠질 수 없겠죠?

크림치즈하고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.


맛도 좋은데 냉동에 보관했다가 먹고 싶을때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실용적입니다.

다음번에 코스트코에 가면 재구매각입니다👍